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원문 보기: The Top 5 Ways To Use AI In Education
인공지능은 교육 사업에 영향을 끼치는 요소 중 하나가 되고 있다. 2026년까지 103억 8천만 달러까지 교육 시장의 AI의 규모가 증가할 것으로 예측되었다.
- 개인화된 학습
개인화된 학습은 학습 속도와 교육 접근 방식이 각 학습자의 요구(관심사, 학습 선호도)에 최적화된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말한다. AI는 개별 학습속도에 적응할 수 있으며 학습 속도를 올리기 위해 지속적으로 어려운 학습을 제공할 수 있다. 속도가 다른 학생들도 각자의 속도로 공부할 수 있다.- 적응형 학습
적응형 학습은 교육을 위한 AI를 적용한 유망한 분야 중 하나일 것이다. 각 개별 학생의 진행 상황을 추적하고 과정을 조정하거나 학생이 이해하기 어려운 자료에 대해 교사에게 알릴 수 있다고 가정한다.- 감독관
감독 프로그램은 응시자의 진위를 보장하고 테스트 기간 동안 부정행위를 방지하는 메커니즘이다.- 학생 등록
대학 총장 85% 이상이 McKinsey and Company 보고서를 통해 등록 번호가 주요 문제 중 하나임을 확인했다. 코로나19 팬데믹이 부정할 수 없는 요인이었고 학생들의 50%는 감정적인 영향으로 인해 등록하지 않고 있다고 보고했다. 30%의 학생들은 비용을 감당할 수 없다고 하였다. 등록 과정에서 AI는 학생들의 수를 올리고 대학 비용을 낮추도록 이끈다.- 스킬 향상 프로세스
학습 경험 플랫폼(LXP) 또는 학습 관리 시스템(LMS)에서 구현된 AI 알고리즘은 개인을 도울 수 있다. 스킬을 분석하고 교육기관에서 진로로 나아갈 수 있는 기회를 높이기 위한 교육을 제안한다.번역&요약: 임수빈

코로나19의 상황에서 학원에서 학습하기 어려운 상황이 많다. 그런 경우에 인공지능을 이용하면 도움이 될 것 같다고 느꼈다. 학원에서는 학생 각자의 능력이나 속도가 달라도 강의식 수업 같은 경우에는 함께 같은 것을 배우기 때문에 개인에게 맞춰서 교육하기 힘들다. 인공지능을 이용한다면 학원 같은 물리적인 공간에 갈 필요없이 개인의 학습 속도나 학습 레벨에 따라 최적화된 교육을 제공받을 수 있다
개개인의 학습 능력을 평가하고, 교육 커리큘럼을 짜주고, 수준에 맞는 문제를 제공해줄 수 있기 때문에 인공지능은 개인화된 학습 방식에 큰 도움이 되어줄 수 있을 것 같다. 코로나19 사태 이후 개인 수업이 늘어나고 있는 추세에 많은 기여를 할 수 있을 것 같고 팬데믹 사태 이후에도 혼자 공부하는 사람들에게 좋은 혜택을 줄 수 있을 것 같다. 인성교육같이 인간만이 할 수 있는 교육들은 사람 선생님들이 해야 하겠지만, 학생 개개인의 능력 측정과 수준 변화도 같은 분야에서는 인공지능이 선생님들을 크게 도와줄 수 있을 것 같다.
교육 분야의 인공지능은 평소에도 기대감을 가지고 있는 분야 중 하나이다. 격리 기간 동안 학교에 가지 못했고, 학교 수업에 의존하던 나는 큰 타격을 받았다. 이럴 때 인공지능이 학습에 큰 도움을 줄 수 있는 존재라고 생각한다. 인공지능의 맞춤형 학습으로 개개인의 요구에 최적화되며, 적응 학습은 일부 과외 시스템을 언급할 정도의 가치를 가지고 있다. 앞으로 더 발전한 인공지능은 학생에 맞춤화 된 교사 역할을 하며 많은 도움을 주리라고 기대한다.
나 또한 몇 년 전부터 수학을 공부할 수 있는 곳인 ‘칸 아카데미’를 통해 온라인으로 학습하고 있다. 칸 아카데미에서는 나의 학년을 고르면 그에 따른 커리큘럼을 짜주거나 대수학, 기하와 같이 자신이 원하는 분야를 골라 꾸준히 공부할 수 있도록 돕는다. 또한, 내가 퀴즈를 풀면 많이 틀린 문제에 대해 추가적으로 공부할 수 있는 영상을 링크해 주거나, 부족해 보이는 부분이 이미 학습한 것일지라도 표시를 해주어서 다시 한번 보게 해준다. 이렇듯 알고리즘을 활용한 교육 수단은 자신에 대한 더 빠른 판단을 돕고 개개인을 위한 좋은 방법이라는 생각이 들었고, 앞으로는 어떻게 더 발전되어 학생들, 또는 어른들, 모두를 도울지 궁금하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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개인적으로 인공지능 학습에 가장 기대하는 것은 수준에 맞는 개인 맞춤형 학습입니다. 이해도에 따라 설명의 난이도나 접근 방식도 바뀌고 적합한 영상을 보여주는 거요. 실험도 적절한 걸 보여주고, 이해도가 떨어지는 부분은 속도 조절도 해 주고 그러면 너무 좋을 것 같아요. 그럼 학생들의 학습에도 도움이 되겠지만, 나이와 상황에 관계없이 배우고 싶은 걸 배울 수 있게 되겠죠? 인공지능이 만능은 아니지만 기대하는 부분입니다^^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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평생 공부해야 한다고 생각하는데 인공지능학습도구들로 배움에 대한 접근이 쉬워지고 있네요. 인간이 의지를 가지면 인공지능이란 도구를 멋지게 사용할 수 있고, 그에 따라 더 배우고, 더 좋은 도구를 만들 수 있고… 배움의 영역에서의 인공지능활용은 필수라고 생각되네요, 좋은 도구를 충분히 잘 활용해보고 싶은 마음이 듭니다~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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문득 드는 의문이 있는데, 인공지능으로 이루어지는 교육이 더 더욱 발전한다면 학교는 사라질까요? 학교는 살아 남을까요? 그래도 제가 정년이 될 때까지는 남아 있기를 바래 봅니다. ㅎㅎ
















AR, VR이 아무리 좋아져도 직접 여행 가서 얻는 기쁨은 또 다를 거라고 생각합니다.
인공지능이 아무리 좋아져도 선생님을 만나서 경험하는 태도, 손짓, 몸짓, 비언어적인 부분까지 도움이 될 거로 생각해요;
그러니까 인공지능과 선생님이 힘을 합쳐 교육을 같이하면 좋겠다고 생각합니다.
이제는 협업을 자연스레 생각하게 되네요^^
인공지능을 통해 각자의 수준에 맞는 학습을 할수 있다면 교육 현장에사의 어려움과 불만?또한 어느정도 해소되고 스스로의역량또한 커질거라 생각됩니다. 칸 아카데미를 하는 세빈양처럼^^
인공지능교육의 장점을 인정하고 활용하면 실제 학교시스템속에서 인공지능으로 개별교육을 하고 보완이 필요하면 교사가 도와주면서 이상적인 교육이 이루어지면 좋겠네요, ~
이런 개인가정교사라면 평생 옆에 두고 싶네요~